예비 신부님들께서도 결혼 전에 꼭 한번쯤 받아 봤을 그것. 바로 행복한 새출발 소식을 담은 청첩장 입니다.
최근 청첩장 트랜드는 다양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으로, 센스 있는 청첩장은 둘의 결혼 소식에 다시 한번 더 귀를 기울이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결혼 예물 전문브랜드 VANICH 와 함께 결혼 전 필수 준비, 청첩장 종류와 준비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청첩장 디자인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청첩장은 어떤 형식인지 딱 떠올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다양한 디자인이 많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너무 독특한 형태의 청첩장이나 성의 없어 보이는 청첩장의 경우에는 어른들께는 안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으니 꼭 일반적인 청첩장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청첩장 디자인, 그리고 가장 무난하게 사용하는 스타일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타입 외에도 명함형이나 간단한 카드 형식의 디자인도 있습니다. 특히나 엽서 명함처럼 간단한 타임은 쉽게 건내기에도 좋고 보관하기도 좋습니다.
온라인 - 모바일 청첩장의 편리함
최근에는 E카드 타입의 간단한 청첩장, 혹은 카카오톡 메신저 청첩장을 많이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른들께는 이러한 이메일 혹은 카톡 모바일 청첩장의 경우에는 성의가 없어 보일 수도 있으니 가까운 친구나 후배들에게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첩장을 보낼 때에는 단순히 이미지나 결혼정보만 보내는 것보다는 간단한 인사말이나 멘트를 적어서 보내는 성의도 필요합니다.
또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청첩장을 만들고 싶다면 선거포스터 혹은 결혼신문 영화포스터 패러디 그리고 드라마 포스터 패러디 등으로 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랑 신부의 이미지를 직접 넣고 이야기까지 곁들인다면 받아 보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기억을 남겨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너무 과하거나 지나치게 독특한 청첩장이라면 오히려 과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청첩장 전달 시 주의사항
청첩장 겉 봉투에 받으시는 분의 성함은 필히 적도록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까먹고 그냥 드리는 경우도 의외로 많은데, 그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우편의 경우 꼭 1개월전에 발송 완료를 해야 하며 결혼 3주 전부터는 전화로 한번씩 더 체크하도록 합니다. 독촉하듯 보내거나 아니면 결혼을 코앞에 두고 갑자기 꼭 와 달라고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또한 빠른 등기의 경우에는 정확하게 빨리 간다는 장점도 있지만, 당사자가 직접 수령하지 못할 경우 반송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러한 부분들을 미리 염두 해 두고 여유롭게 보내도록 합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는 친구들에게 다시 연락하려니 애매한 경우에는 따로 자리를 마련해 그 동안 연락에 소홀했던 것에 미안한 마음을 담아 시간이 된다면 와달라는 의사를 가볍게 전달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다가 갑자기 청첩장을 달랑 보내는 무례함은 받는 사람도 곤란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의 지인, 혹은 부모님들을 통해 청첩장을 전해야 하는 지인들은 부모님이 참석하는 특별한 모임 등의 자리를 빌어 전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 합니다.
결혼예물 전문브랜드 VANICH 의 다양한 주얼리예물 만큼이나 아름답게 빛나는 새출발, 행복한 결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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